경기대에 머물면서, 훗날을 도모한다.
카메라 돌고 사람들 있는데 저 정도면....
결국 회의는 15분여 만에 끝났다.
하지 말라면 하지 말기, 칭찬 듬뿍 해주기
한 세트 당 35달러(한화 약 4만 원)에 판매된다.
"여성으로서 불편하지 않은 코미디를 즐기는 경험을 만들고자 합니다"
60년대생들에게는 상대적으로 세상이 쉬웠다. 물론 개개인이 처한 환경에서 모든 것을 바쳐 열심히 노력한 분들이라는 사실을 부정하는 것이 절.대. 아니다. 내 말은, 하나의 코호트로 봤을 때 그들은 다른 코호트들보다 쉬운 세상을 살았다는 거고, 어려운 환경조건이라 그렇지 다른 세대 역시 자기가 처한 환경에서 정말 열심히 살고 있다는 거다. 한국경제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던 시기를 열심히 살면서 성공했기 때문에, '성공하지 못하는 세대 = 열심히 살고 있지 않은 (혹은 똑똑하지 않은) 세대'라는 논리적 오류가 그 코호트에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