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부터 올해 6월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싱크홀은 총 879건.
도로는 전면 통제된 상황이다.
유속이 빠른 곳에서 왜 맨몸으로 수색을 하게 해..
구명조끼도 없이 하천 수색에 투입된 해병대원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정자교와 불정교는 1990년대 초 건설됐다.
주민 5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신생아가 구조될 당시 탯줄은 그대로 아기의 어머니와 이어져 있었다.
비판이 쏟아지자 2시간 만에 철거했다.
관련 사고에 대한 인명피해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고.
"인명피해까지 우려되는 상황이지만 이에 대한 대책은 전무한 상황.”
세상에 웬일이야.........
하루 동안 300mm이상의 폭우가 내렸다.
1981년에 지어진 이 아파트 건물은 2018년 ‘광범위한 수리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은 바 있다.
최고 기온이 31도에 오르며 계속 덥겠다.
비를 피할 곳이 없어 진흙탕 물을 뒤집어 쓰는 등 피해를 입은 토끼들.
제4호 태풍 '하구핏'에 동반된 수증기가 다량 유입되면서 비가 한층 거세졌다.
소방당국이 수색에 나섰다.
전남도지사도 입장을 냈다.
신종 코로나의 여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