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의원들의 마음을 돌리진 못했다.
"제가 전적으로 책임진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새로운 내기의 제안...
'김기현 리스크'를 부각하고 있는 다른 후보들.
"배현진·나경원씨가 있지만, 왠지 좀 부족하다. 김건희 여사로도 부족하다” ?????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조 바이든은 여성을 러닝메이트(부통령 후보)로 지명할 계획이다.
무고, 명예훼손 혐의에 대해 모두 무죄를 선고했다.
"아무런 대책 없이 면피하기 급급하고.."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출마 선언은 31일 이뤄질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막말 한번 하겠다”
나 도지사였는데...
"서울시장 경선에 출마한다."
권력의 사찰은 참 다양하게 이루어졌다. 예를 들면 나와 정태근처럼 한번 완전히 망가뜨리기 위해 사찰하기도 하고, 박형준처럼 MB 주변으로 못 들어오게 하기 위해 정보를 조작하기도 했다. 이진복처럼 일파들의 민원을 들어주기 위해 엉뚱한 사람을 조사하기도 했다. 다양한 목적으로 자신들의 구미에 맞게 사찰을 한 것이다. 게다가 인사나 이권 민원을 잘 안 들어주는 사람들도 사찰했다. 그야말로 권력을 개인 물건처럼 남용한 것이다.
사회 각 분야에서 2세, 3세가 부모나 가족의 뒤를 이어 사회로 진출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대기업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나타나고 있고 법조계, 의료계, 연예계, 정계, 엘리트 스포츠 등에서 점차 확산되고 있다. 평범한 소시민의 자녀가 이 시대 파워엘리트 그룹에 진입하는 것이 점점 더 힘들어지는 것이다. 이것은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문제가 크다. 이러한 불평등의 구조적 문제의 근간에는 촘촘해져가는 기득권의 장벽과 경직되어가는 사회 시스템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