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쭈물 할 때가 아니다. 여유가 없다"
대구 시민에게 '배신의 정치' 풀어 달라?
당심 1위는 나경원, 민심 1위는 유승민
고교생이 그린 정치 풍자 그림에 이런다고? 그야말로 소인배 인증
갈등만 남았다.
7일엔 유튜브 생중계로 단독 정책토론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4자토론은 오는 3일 진행된다.
‘성중립 화장실 설치’를 공약 중 하나로 내세웠다.
무게: 18kg→16kg, 바퀴: 24인치→20인치
"부인이 국적을 획득하면 도망가리라 생각해 한국인 남편이 고의로 국적 취득을 도와주지 않는 일이 적지 않다"
"실효적 대안으로 바람직하지 않다”
다주택자 vs 1주택자
"이럴 거면 서울대병원에서 우리끼리 모여서 해도 되지 않느냐"
서비스 개선과 노조 견제라는 앙상한 논리만 남아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사용 불가’를 공식 통보했다.
선거 때마다 의제를 띄우기 위한 활동을 하지 않으면 묻혀버리기 때문에 계속 투쟁하고 있다. 투쟁의 목적은 가시화다. "드디어 한국에도!"라고 생각하지만, 우리는 언제나 있었다. 노동자 투쟁, 세월호 추모 집회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의제에 성소수자는 항상 있었고, 함께 운동하고 연대하고 있었다. 성소수자 정치인, 페미니스트 정치인이 필요하다. 말로만 페미니스트라고 하는 정치인은 필요 없다. 기득권층이 굳건히 자리 잡고 있는 상황에서 정치인들이 눈치를 안 볼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그게 소신 있는 정치인가?
고운맘카드를 처음 안내받았을 때는 '임산부 누구에게나 50만원을 지원한다고? 이런 괜찮은 제도가 다 있다니!' 하고 생각했지만 '그럼 그렇지' 소리가 나오기까지 얼마 걸리지 않았습니다. 분만 예정일로부터 60일 이내에 다 소진하라는 고운맘카드. 여러분은 임신, 출산, 산후조리까지 얼마의 비용을 지급하셨나요? 처음에는 뭣도 모르고 '50만원이면 임신기간은 버틸 수 있겠지' 하고 생각했는데 3개월 만에 다 쓰고 말았죠. 이제 3년 전으로 돌아가 임산부 장하나의 가계부를 복기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