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정몽구 명예회장보다 올 상반기 보수가 높다.
정 회장에게 금메달을 걸어주며 눈물을 터트렸다.
든든할 수밖에 없다.
만약 회장이 되면, 국내 4대 재벌 기업을 60~70년대생 4명이 이끌게 된다.
'따상' 시 방시혁 의장은 국내 주식부호 5위에 오른다
정몽구 회장은 현대차그룹의 명예회장으로 추대된다.
수감 위기 이재용, 전조는 지난 2월부터 있었다
여환섭 청주지검장 등 13명의 검사가 투입된다
재계를 대표해 특별수행원으로 방북했다.
남북정상회담 이틀 전 미국행 비행기를 탔다.
배우 이성민이 연기했다.
3년 연속 '연봉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노조의 운동방향을 바꿔야 한다"
재벌의 불법파견을 방치하자 범죄는 조류독감처럼 퍼져나갔다. 민간 공익단체 '직장갑질119'(gabjil119.com)에 불법파견 신고가 빗발친다. 22만명이 일하는 국내 최대 반월·시화공단에는 불법파견업체가 판친다. 직업소개소가 편의점보다 많고, 일자리를 알선하는 '삐끼'가 활개 치는데 노동부는 말이 없다.
문 대통령이 재벌을 청와대로 모셔 호프잔을 들었다. 금춘수 한화 부회장이 상시업무자 850명 정규직 전환으로 화답했다. ㈜두산과 두산인프라코어도 2354명 중 450명만 정규직화하겠단다. 그런데 언론은 '선물 보따리'라며 호들갑이다. 박근혜가 제 발로 내려오지 않았듯, 알아서 좋은 직장 만들 사장님은 드물다. 정규직은 정부의 시혜도, 기업의 선물도 아니다. 노동자들 스스로 빼앗긴 권리를 되찾는 일이다. 좋은 직장을 원하는가? 한국인들이여 노조에 가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