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오해가 있었는 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자동차불법사용 혐의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파는 X이나 사는 X이나...
경찰이 이 피자배달원을 범인으로 지목한 이유도 밝혀졌다.
훔친 굿즈는 중고거래 사이트에 고액으로 올라왔다.
'상황극인 줄 알았다'는 주장을 인정하지 않았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보도했다.
사기죄가 적용되면 최대 10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진다.
한두개를 훔친 게 아니다.
국제사회의 압력이 절실한 시점이다
절도죄를 추가로 적용할지 검토중이다
교과서 같은 이야길 해보자
특이한 조합이지만, 계획은 치밀했다.
문재인 후보가 '차별은 안 되지만, 동성혼은 국민정서상, 사회적 합의가 안 돼서 안 된다'고 했단다. 내가 결혼하려면 "사회적 합의"가 있어야 하는 거구나. 이성애자들은 혼인신고할 때 "사회적 허락"을 받나? 이건 차별이 아닌가? 우리 관계를 보호할 제도가 없고, 언어가 없다. 난 지금도 우리의 관계에 대한 호칭이 마땅치 않아 당황할 때가 있다. 10년이나 동거했는데 '애인'이라고 부르기엔 낯간지럽고, '파트너'라고 부르기엔 낯설다. 내가 말하지 않으면 모르는 걸까? 나도 당신들이 느끼는 감정과 다르지 않다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