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지고 따뜻한 최고의 친구들!
유족은 아무도 아이의 장례식에 오지 않았다.
순직을 인정하지 않았다.
"유가족의 요구에 진심을 다해 응답해야"
범행 3시간 전부터 녹음기능이 켜진 첫째 아들의 휴대전화였다.
호의와 은혜는 엄연히 다른 개념.
뉴욕에서 약 30년 동안 발생한 화재 중 가장 큰 규모의 희생자를 남긴 사고.
평생 연락도 하지 않았던 사람이다.
코로나19 사망자의 시신은 수의도 입지 못한 채 곧바로 화장된다. 가족들은 작별 인사도 나누지 못하고 고인을 떠나보내야 한다.
21대 국회의원 임기 시작을 하루 앞둔 그는 '사퇴는 없다'는 입장이다.
갑질 입주민은 지난 22일 구속됐다.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정부 구상권이 인정됐다.
여성 독립유공자의 비율도 대폭 상승했다.
아던 총리는 단호했고, 다정했다.
숨진 아버지 시신을 토막 낸 뒤 바다에 버렸다.
'냉방 복지' 정책이 시행된다.
민법상 '물건'인 동물. 이대로 괜찮을까?
현금 120만원이 담겨 있었다.
검찰과 구치소 등은 “법과 원칙에 따른 일”이라는 말만 반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