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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디에이치자이개포 아파트' 미계약 1채를 현대차그룹 실세에게? 대다수 소시민이 들으면 기도 안 찰 의혹에 대한 희소식이 전해졌다

정의선 회장의 핵심 참모로 평가받는 인사다.
한겨레/김가윤 기자
1.73% 차이로 패배한 범죄심리학자 이수정 국민의힘 후보: 정년까지 5년 남은 그의 앞날 계획은 아주 단순하고도 명확하다

경기대에 머물면서, 훗날을 도모한다.
곽상아 에디터
출구조사 결과 본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앵무새처럼 '한 단어'만 반복해 말하자, 유시민의 표정이 점차 굳더니 급기야 일그러졌다

속마음이 궁금해지는 표정...
양아라 에디터
"싸우겠습니다!" 가해자 보복 위협 받았던 '부산 돌려차기 사건' 생존자 다짐은 듣고 나니 없던 기운도 솟구치는 기분이다

"아직 안 죽었으니까."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피해자 ㄱ씨
한겨레 장현은 기자
"바보들아, 문제는.."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이종섭 주호주 대사 귀국 논쟁을 두고 문제를 딱 세 글자를 말했는데 또렷하게 귀에 박혔다

주범은 따로 있다?
양아라 에디터
"느그들 쫄았제?" 조국이 갑자기 부산 사투리로 한마디 하겠다며 한동훈 겨냥한 이유는 팝콘각이다(ft.비례대표)

ㄷㄷㄷㄷ
한겨레 강재구 기자
"방송도 입틀막!?" SBS가 김건희 '여사' 호칭 안 붙였다가 겪은 일은 듣고 나니 눈이 100배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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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강 에디터
연설 중 불쑥 끼어든 청년을 대하는 윤석열 대통령과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방식을 보니 지도자의 품격이란 무엇인가 생각하게 한다

끌어 내거나, 설득하거나
양아라 에디터
내쫓기는 4호선, 평화로운 9호선? 같은 서울 지하철인데 전장연 시위 양상 너무 다른 이유는 듣고 나니 입맛이 씁쓸하다

4호선은 서울시 산하 공기업 서울교통공사서 운영, 메트로9호선은 부산은행이 지분 100%를 소유한 민간기업
한겨레 심우삼, 김영원, 정봉비 기자
끝내 ‘이태원특별법’ 거부할 것으로 보이는 윤석열 대통령 : 이번에 거부권 행사하면 정부 출범 이후 무려 ‘9번째’가 된다

별도의 지원책 발표를 검토 중이다.
한겨레 배지현 기자
"국정기조를..!" 윤석열 대통령과 악수하던 강성희 진보당 의원이 경호원들에 끌려나갔고 입이 떡 벌어진다(사진)

즉각 기자회견 연 강성희 진보당 의원.
한겨레 엄지원 기자
‘36년 논쟁 굿바이!’ 개 식용 종식 특별법이 드디어 국회를 통과했고, 식용 목적으로 사육·도살 시 징역형에 처할 수 있다

단속은 2027년부터 진행한다.
한겨레 김지숙 기자
"총선 90일 전부터..!" 여야 합의로 통과된 '이 법안'의 핵심은 '딱 네 글자'고 듣자마자 고개가 절로 끄덕여진다

'딥페이크' 선거운동 금지, AI 윤석열·이재명 볼 수 없어
유해강 에디터
칠장사 화재로 갑작스럽게 입적한 조계종 전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어떤 인물일까?

조계종 총무원장 퇴임 뒤에도 ‘실세’ 꼽혀
한겨레 이정국 기자
“최소한의 예우·복지 필요” 시민을 위해 헌신했으나 경찰기마대 말들이 최근 5년간 은퇴 후 이동한 곳은 그저 말문이 턱 막힌다

이렇게 팔면 끝?!!!!
한겨레 김지숙 기자
"환자도 영상 볼 수 있나요?" 수술실 CCTV 의무화가 시행됐고 반드시 알아두면 언젠가 힘이 되는 5가지 지식을 총정리했다

의료기관은 정당한 사유 없이 촬영 요청을 거부할 수 없다.
한겨레 김윤주 기자
“절박한 마음…” 원칙 바뀌지 않았다며 ‘공교육 멈춤의 날’ 당일 오전까지도 강경대응 고수했던 교육부가 뒤늦게 입장을 바꿨다

교사들을 징계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겨레 김민제 기자
9·4 공교육 멈춤의 날 : ‘파면·해임 징계 등’ 강경대응 방침 예고하며 엄포만 놓는 정부에 전국 교사들이 다시 뭉친다

"문제를 바로잡기 위해."
한겨레
"평소처럼 폭력 행사"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가 아내 밟아 숨지게 한 남편 형량 줄여준 이유는 제3자가 들어도 기가 차서 말이 안 나온다

10년에서 7년으로 3년이나 감형
한겨레 정혜민 기자
한 게임 유저들이 원화가에 "남성 혐오"라며 해고까지 이르게 한 이유는 캐릭터 디자인에서 비롯됐고, 억지스러움에 기가 찬다

‘림버스 컴퍼니’ 게임 캐릭터 항의 여성 원화가 과거 리트위트 크롤링 남성혐오 내용 있다며 페미 지목 회사, 입사 전 일인데 즉시 해고
한겨레 티브이 칼럼니스트 이승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