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사람 이천수.
최상의 대응법을 몇 가지 소개하기도 했는데...
폐암으로 진행될 소지가 크기에 조심하는 단계일 뿐.
"마음의 평화가 가장 중요하다"
"선수로서, 지도자로서, 인간으로서 유상철은 최고 아니었나" - 황선홍
올해 초 상태가 급격하게 안 좋아지긴 했다고 한다.
불과 몇 개월 전 방송에서는 컨디션이 회복되고 있다는 소식을 직접 알렸었다.
대한축구협회 평균 연령이 50대 초반으로 젊어졌다는 내부 평가.
지난해 10월 췌장암 4기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인천 구단은 그를 명예감독으로 선임했다.
현영민, 김남일, 김병지, 홍명보, 설기현 그리고 유상철까지.
1부 리그 잔류에 성공하며 시즌을 마쳤다.
K리그1 잔류에 성공했다.
경남을 상대로 0-0 무승부를 거뒀다.
상대팀인 상주상무 팬들도 유상철 감독의 이름을 외쳤다.
유상철 감독은 앞서 췌장암 4기 진단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인천 유나이티드도 응원 영상을 올렸다
지난 5월 인천유나이티드의 사령탑으로 선임된 바 있다.
유상철 감독의 건강 상태에 대한 추측이 난무하자 공식 입장문을 냈다.
성남을 꺾고 강등권에서 탈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