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용이 비록 매국노였지만 한편으론 어쩔 수 없는 측면도 있었던 것이 사실" -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
이 대표가 윤 대통령에게 회담을 제안한 것은 당대표 당선 뒤 네 번째다.
“청문회에서 밝히겠다”는 말만 반복하는 것은 국민의 알 권리를 무시하는 처사다.
'부적격' 판정을 받은 한덕수 후보자.
민주당은 즉각 반발했다.
김용민 의원의 이 말 때문에 26일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파행됐다.
국회는 곧바로 보고서를 채택했다.
별도의 취임식 없이 27일부터 장관 임기가 개시된다.
문재인 대통령이 정 후보자를 지명한 지 27일 만이다.
조국 전 장관 사퇴 이후 80일 만에 장관 공석 사태가 해소됐다.
자유한국당은 추미애 법무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도 지명 철회를 요구했다.
문 대통령은 "원칙과 일관성을 지키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여야 원내대표가 긴급 합의했다
막판 청문회가 열릴 가능성이 남아있다
후보자 임명 수순에 들어갔다
박성중 자유한국당 의원의 발언이다.
기자간담회가 진행되고 있다.
추석 이후 임명을 강행할 것으로 보인다
25일부터 임기가 시작된다.
'위증 논란'에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반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