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 감소에 효과 없어" "당뇨, 심혈관 질환, 사망률 증가에 영향"
수박 대용으로 오이를 스테비아에 찍어 먹으면 똑같은 맛이 난다고?!
반려동물의 갑작스러운 사고 예방을 위한 필수 상식!
이론과 실제는 다르다?
아무리 그래도 세계 1위라니. 그 많은 식용 GMO는 누가 다 먹는 걸까요? 결국 우리 가족들, 우리 아이들이 세계 제일의 GMO 소비자란 뜻입니다. 대체 한국의 1등 비법은 무엇일까요? 제가 짧은 국회의원 생활 동안 확실히 깨달은 건 '기업 하기 좋은 나라'가 사람 잡는다는 사실입니다. 한국이 식용 GMO 수입 1위 국가가 될 수 있었던 건 'GMO라도 괜찮아'라는 우리의 너그러운 식성 때문은 아니라는 겁니다. 내가 뭘 먹고 사는지 모르는(알 수 없는) 현실이 원인입니다. 우리는 왜 몰랐을까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민의 알권리보다는 식품업계의 '팔 권리'를 옹호해왔기 때문입니다.
요즘 바다 건너 미국에선 트럼프 대통령의 '배터리 이론'이 화제다. 뉴요커는 트럼프 대통령이 "사람의 몸은 한정된 에너지를 가지고 태어나는 배터리와 같다" 주장한 인터뷰를 공개했다. 그는 에너지 소모를 최소화하기 위해 골프 외에는 운동을 하지 않는다고도 전했다. "사람의 몸은 재충전할 수 없는 배터리와 같다. 운동을 할수록 빨리 죽게 된다."는 것이 트럼프의 건강철학이다.
우리가 마시는 소주는 수입산 주정과 같은 재료에 물을 탄 후 활성탄으로 냄새를 없앤 후 인공감미료를 탄 희석식 소주(제재주)로, 진정한 의미의 증류식 소주(燒酒)와는 다르다. 이 점은 널리 알려졌다. 하지만 대중주로 엄청난 장점이 있었다. 싼 가격에 적당히 취하게 해주는데 소주만한 술도 없었다. 가성비라는 이 매력이 다른 모든 약점을 메워주고도 남음이었다. 그런데 소주의 역사를 들여다보면, 특히 일본이라는 존재와의 그들과의 관계가 무겁게 다가오는 요즘에는, 명백히 찜찜한 구석이 있다.
설탕에 대한 경계심이 높아지면서 설탕을 첨가하지 않았다고 하는 '설탕 무첨가' '무설탕' 제품이 나오고 있는데요. 설탕이 없어 더 건강한 제품인 것 같지만, 사실상 단맛을 내기 위해 설탕 대신 '액상과당' 이라는 첨가제가 들어간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액상과당'은 설탕보다 흡수가 빨라 혈당을 빨리 올리기 때문에 설탕과 마찬가지로 당뇨, 비만, 심혈관 질환 등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몬산토반대시민행진을 처음 기획한 사람은 주부이자 두 딸의 엄마인 타미 먼로 커낼 씨다. 그가 살던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2012년 11월 GMO를 포함한 식품에 GMO 여부를 표기하도록 하는 '제안 37'이 주민투표에 붙여졌으나 부결됐다. 그 과정에서 몬산토가 제안 37이 통과되는 걸 막기 위해 어마어마한 돈을 썼고, 그 일이 커낼 씨의 "눈을 뜨게 했다." 2014년에는 40개국 400여 개 도시에서 시민행진이 열렸다. 한국에서도 2013년부터 해마다 개최되고 있다.
해독에 활용되는 식재료나 먹는 방식을 한국인의 생활습관에 맞게 체계화하여 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거부감을 갖지 않고 따라할 수 있도록 했다. 4주 동안 식이요법을 통해 몸속에 쌓인 독소를 자연스럽게 제거하여 각자의 자연 치유력을 회복한다는 원리다. 무엇보다 정양수 씨 스스로 체험한 변화가 컸다. "일부러 다이어트를 한 것도 아닌데 두 달 만에 7㎏이 빠졌어요. 평소 앓고 있던 질병은 없었지만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간기능 등의 수치가 좋아졌고요."
봄날의 햇빛을 가만히 느끼면 행복한 기분이 가득 다가옵니다. 하지만 우리의 일상은 늘 행복하지는 않습니다. 늘 꽉 막히는 도로, 힘든 출퇴근 길, 입금 되면 안녕 하는 스치듯 안녕 월급 등 나를 우울하게 하는 요소들은 많죠. 주위에서 당 보충을 통해 기분이 좋아졌다라고 하시는 분 많으시죠? 물론 그 방법도 가끔 시도하기엔 나쁜 방법은 아니지만 오늘 소개하는 7가지 건강한 영양소로 우리 기분 좀 더 나아지게 만들어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