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혼인신고는 가장 마지막에 할 것.
‘기억과 안전의 길’이 된 참사 골목.
'게리롱 푸리롱'을 노래로 승화시켰다.
“별이를 통해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알아가고 이해하며, 어우러져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을 생각해보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 -EBS
"인생은 혼자다"
남편은 연상의 사업가.
지금은 등교 의욕이 최고라는 이지현의 아들!
이제는 웃으면서 꺼내볼 수 있는 희석된 감정들.
TV 속 드라마 세상이 부러웠던 금쪽이.
일과 육아에 고군분투 중인 이지현
대박 대박.
번지르르한 말로 포장하지 않는 김현숙.
한국은 인적 자원을 착취하며 과도하게 노동력에 의존하는 국가다.
세 차례 육아 솔루션을 받은 이지현 가족.
"희망이 보인다"
결국, 우경이도 달라질 수 있을 것이다.
공감만이 답이 아니다.
우경이도, 이지현도 파이팅!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