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배우 이전에 좋은 사람이었던 강수연.
지난 2월 유기동물 100여마리와 함께 지내던 이용녀의 보호소에 불이 났다.
“이용녀 선생님의 선한 마음에 제가 더 감사하다"
"그분 머릿속에는 자기 자신은 없는 거다” - 박찬욱 감독
“다시 한번 스타도 인간임을 증명했다” - 이연복
말이 나오지 않는 위대함이다.
한정애 장관은 지난해 '개 식용 금지법'을 발의했다.
"10년 전부터 '케어'가 개들을 안락사시키고 있다는 의심을 품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