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2시간 전에 지침 반영된 기사 나와.
전두환 일가에게 절연당한 전우원.
역사 교육이 이래서 중요합니다.
"죄송합니다." -전두환 손자 전우원
“할아버지 얼굴에 먹칠을 해?” MBC ‘피디수첩’ 대화 공개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이다.
"아들 많이 아파" -아버지 전재용
불법재산 압류는 적법하나, 당사자 전두환 사망으로 추징 집행을 하지 못한다.
41년 만에 사과였다.
9개월 만에 다시 광주를 찾았다.
항소심 재판은 오는 9일 열린다.
부모님의 구원 → 전재용의 첫번째 기도 제목이다.
세 차례 광주를 찾았지만, 끝내 사과하지 않은 전두환.
이번 재판 쟁점은 1980년 5월 당시 헬기사격에 대한 유무다.
전씨가 사망하면 환수가 불가능할 수도 있다.
앞서 전씨 측은 “90세 노인에게 집에서 나가라고 하는 건 생존권 위협"이라고도 했다.
보다못한 판사가 "재판에 집중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1년 전 이맘때 그는 화를 냈다.
임한솔 정의당 부대표 인터뷰.
앞서 전씨가 쓴 논개 현판도 철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