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병원.
소아 중환자를 받을 병상이 없다는 이유로.
"순조롭게 회복하고 있다"
"신속하게 수술할 예정"
법에 어긋날 소지 있었다고.
"AK 플라자에서 롯데백화점으로 이동하는 길목인데다..."
용인 세브란스병원의 심장내과 임상전담 간호사 이원정씨.
시민 영웅은 총 3명이었다!
"절대 이 아이를 내 품에서 숨지게 둘 수는 없었다."
히어로를 만난 기분 아닐까?
소방서, 아이 가족 동의받아 사회복지시설로 다시 전달
구조 당시 심정지 상태였던 남성은 부부 덕에 의식을 되찾을 수 있었다.
다행히 기적적인 회복력을 보이고 있는 몽오!
익사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응급 상황에 대처할 의료진은 없었다.
'30-30 안전 규칙'
사고 발생 지점은 어린이 보호구역이었다.
잘 살기를 매일 기도했다는 서정희.
구조되지 못했던 그는 구조하는 사람이 됐다.
보여주기식 선행으로 비치는 걸 원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