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달아 드러난 음주운전 전력.
"가해자가 아니라 피해자들과 피해 유가족이 어떤 상황에 처해있는지 관심을 가져주세요”
음주운전 가해자의 신상공개 법안이다.
사람이 죽었는데???
술 먹고 제발 운전하지 마세요
항소심 선고 기일은 28일이 됐다.
잘못은 인정하지만 선처는 호소하겠다는 의지.
1심보다 감형 가능성이 제기됐다.......
노엘은 '윤창호법'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장씨에게 윤창호법을 적용했다.
치킨 배달을 하던 50대 가장이 목숨을 잃은 사건.
윤창호법이 시행되고 있으나, 음주운전 대학생에게는 겨우 벌금 600만원이 선고됐다.
사고 발생 다음날은 가게의 마지막 잔금을 치르기로 한 날이었다.
유족들은 "가해자를 위한 판결"이라며 오열했다.
사유는 ‘병원 치료’와 ‘심신 안정’이다.
가해자는 조기축구 모임 후 낮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았다.
음주운전 차량 동승자에게 '윤창호법'을 적용해 기소한 사례는 처음이다.
경찰은 동승자에게 '윤창호법' 방조 혐의를 적용할 방침이다.
경찰은 '윤창호법'을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14일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모습을 드러낸 가해자 B씨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