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해체.
故 이선균 사망 이튿날 낸 기사를 압수수색 이유로 특정했다고.
"정서적 학대행위에 해당한다!"
반론을 충실히 넣었다는.
구속된 채 수사는 계속된다.
현재는 인천 논현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됐다.
유흥업소 실장과 공범에 대한 수사를 이어나간다.
수면제를 코로 먹는다는 말은 또 처음.
둘은 이웃사촌이었다.
3억 원.
경찰은 공범의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한차례 기각됐으나 결국 구속.
무혐의 결론.
그러면서 지드래곤이 아닌 또 다른 배우를 언급했다.
"유흥업소 실장 A 씨와 주고받은 문자 등 정황 증거가 있어....."
이번에는 겨드랑이털을 채취했다.
"첩보 입수 후 결정적 단서 통해 수사 진행하고 있다"는 경찰.
지난달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지드래곤.
"강박 아닌 강박 관념에 시달리다 보니..."-지드래곤
정밀검사 결과는 이번 달 중후반에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