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 년 만에 한국에?
2015년 첫 번째 소송을 낸 유승준이다.
20년 만의 입국 시도는 물거품이 됐다.
“진영이 형이 학교를 중요시해서 무조건 등교시켰다"
덮어놓고 지른 장기 계약이 문제가 됐다.
”국내에서 활동하면서 영리를 취하고 미국 시민권을 획득한 유일한 사람” - 모종화 병무청장
유럽 리그 장기 계약 체결이 족쇄가 됐다.
트럼프를 지지하는 우파 한국계 미국인들의 세계관이다.
더불어민주당 '유승준 방지법' 발의에 계속 항의 중이다.
한국 제외 중국, 일본, 다른 나라 어디서든 좋다.
앞서 작곡가 김형석은 유승준을 향해 "자업자득, 잘 살아라”는 글을 올렸다.
국민의힘이 원외 당협위원장 24명을 교체했다.
"비겁한 인간들. 너희는 얼마나 깨끗하냐"
김형석은 이번에도 유승준이라고 말하지 않았다.
tvN 역시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세월호 참사와 촛불시위에 관한 부적절한 발언으로도 도마 위에 올랐다.
김형석은 유승준의 대표곡 '나나나'의 작곡가다.
"내가 청년들에게 박탈감 느끼게 했다고? 추미애, 조국 전 장관 때문이 아니고?"
악플로 인한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병무청과 외교부가 차례로 완강한 비자 발급 거부 의사를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