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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터로..!" 50대 남성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된 '이 궁' 불 지르려다 딱 붙잡혔고, 말문이 턱 막힌다

창덕궁.
유해강 에디터
나이키가 새로 만든 잉글랜드 축구 유니폼: 총리와 장관까지 나서서 맹비판한 이유는 한국인인 나도 듣자 마자 격공했다

국기 색 바꿔.
한겨레 조해영 기자
"주사만 하루 10번" '영국남자' 조쉬와 결혼한 35살 국가비가 임테기 보고 오열한 이유: 내 코끝까지 찡해진다

축하합니다!!!!
곽상아 에디터
'내남결' 쓰레기 박민환(이이경)의 최후: 본인이 강지원(박민영)에게 했던 걸 아주 그대~로 돌려받았고 이제 속이 좀 시원하다

인과응보 엔딩
곽상아 에디터
"거짓말 좀 그만 해! 전 쓰레기 남친이 작당 모의한 범죄는 막장 오브 막장이고 피해자인 척하는 정수민의 뻔뻔함에 강지원은 분노했다(내남결)

거짓말은 거짓말을 낳는다.
양아라 에디터
"욕이 절로.." 연예계 '생불' 같은 유재석도 경복궁 '낙서 테러범'의 행동에 이례적으로 大분노했다(유 퀴즈 온 더 블럭)

뻔뻔하고 말도 안 되는 얘기.
안정윤 에디터
“범인도 같이 시키고 싶어!” 전 국민 분노버튼 누른 경복궁 낙서테러 사건, 비용만 1억에 작업도 아직 끝난 게 아니었다

2단계 작업은 빠르면 4월에 재개된다.
서은혜 에디터
“시도하다 여러 번…” 박슬기가 둘째 ‘탄탄이’를 임신한 후 무려 6개월이 지나서야 소식을 전했던 건 다 이유가 있었다

임신 초반에는 집에만 있었다고.
서은혜 에디터
'경복궁 낙서 사건'이 한 달도 채 안돼 울산 '문무대왕비 전설' 바위에 스프레이 낙서가 발견됐다

수질 오염을 우려해 암석 표면을 긁어내 낙서를 지우는 방안을 채택했다.
문혜준 에디터
"운동이고 나발이고 다 필요 없어" 53세 이서진이 장수 위해 강조, 또 강조한 것은 반박할 여지가 1도 없다(핑계고)

헬스장보다 더 중요한 곳=병원
곽상아 에디터
"유산의 아픔" 언급 피하지 않으며 진태현∙박시은 부부가 힘든 시간을 이겨낸 방법을 공유했고 쉽게 듣기 힘든 소중한 말이다

따뜻한 조언.
안정윤 에디터
"매일 평균 1~2개" 한 남성이 '이 공원'에 발을 들인 지 10분도 안 돼 '4.87캐럿 다이아몬드'를 주웠고, 당장 비행기 티켓 끊고 싶어진다

하루 종일 땅만 보고 다닐 듯...
한겨레 이승준 기자
한파로 중단됐던 경복궁 낙서 제거 작업이 5일 만에 재개됐고, 우리는 '이날' 가림막 걷은 깨끗한 경복궁 담장을 만나볼 수 있다

문화재청은 낙서 훼손 현황을 파악한 내용을 함께 공개했다.
황남경 에디터
내일은 과연 눈 펑펑 내리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이브’가 될까? 일단 강추위는 한풀 꺾이고, 낮 기온은 영상으로 올라간다

화이트 크리스마스 이브!
한겨레 박병수 선임기자
“팬심…” 경복궁 담벼락에 가수 이름 적은 ‘2차 낙서’ 피의자가 경찰에 밝힌 범행 이유는 듣자마자 두 귀를 의심하고 말았다

이런 게 팬심?
서은혜 에디터
"가수 이름과 앨범명..." 경복궁 담벼락 낙서 '모방범'인 20대 남성이 범행 하루 만에 보인 행동은, 분노에 분노를 더한다

장난치는 것도 아니고.
황남경 에디터
경복궁 담장에 쓰인 '영화 공짜' 낙서 지우려고 문화재 전문가 등 20명이 투입됐고, 작업 현장 사진 보니 속상하고 화가 나 가슴 찢어진다

경찰은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황남경 에디터
‘영화 공짜?!’ 스프레이 낙서로 훼손된 경복궁 담장 : 경찰은 용의자를 추적 중이고, 과연 어떤 처벌을 받게 될까?

문화재청이 복구 작업 중이다.
한겨레 박지영 기자
"의족이 없지, 의지가 없냐!" 33살 패러사이클리스트가 왼쪽 다리 절단 3달 만에 한 일은 보자마자 '리스펙'을 외쳤다

국가대표를 목표로 맹훈련 중.
한겨레 인천/정인선 기자
"아빠였으면 하는 사람이 한 명도 없었다" 사유리의 '미수다' 독일 친구 미르야가 아들 율리안을 공개하며 비혼모를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새벽 4시부터 일하는 책임감 있는 엄마.
양아라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