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검찰이 8개 혐의로 기소했다.
언제 어떤 방식으로 추방할지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외신은 월북한 미국인이 '미군'이라고 보도했다.
신원 조회만 무려 두 달!
당시 5개 기관 소속 20명에 대한 수사를 검찰에 요청했다.
모순의 연속이다.
"무례할 뿐 아니라 무리한 정치적 감사"
군 당국이 놓친 3시간.
양택조의 아버지는 일제 강점기 때부터 활동한 유명 배우 양강명이다.
정부의 피격 공무원 자진 월북 가능성 제기를 비판했다.
북한은 "남측이 주민을 제대로 관리 통제하지 못하여 일어난 사건"이라고 강조했다.
피격 공무원 시신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한 달 넘게 진행 중이다.
앞서 해경은 고인이 현실 도피 목적으로 월북했다고 추정했다.
”정신적 공황 상태에서 현실 도피 목적으로 월북한 것으로 추정” -해경
아들은 앞서 '왜 아빠를 구하지 못했냐'는 편지를 문 대통령에게 보냈다.
국민의 힘도 대통령 답장에 일제히 공격을 가하고 있다.
야당 의원은 유족이 순직 입증 어럽다며 정부의 입증 책임을 요구했다.
또한 수사 확인을 위해 '연평도'에 방문한다고 밝혔다.
'아빠가 죽임을 당할 때 이 나라는 무엇을 하고 있었나' - 아들
탈북 후 다시 북한으로 돌아간 사람도 포함한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