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일이 다시는 없기를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뱃사공 만기출소.
엄벌 촉구.
또 언급한 어머니의 치매 투병 사실.
4번은 빼겠다고...
반성문 97장 재판부에 제출...
피해자와 합의했다는 이유로.
"일하다 죽지 않게, 차별받지 않게."
20여 년 만에 한국에?
원심 그대로 징역 13년.
지난 7월 2심서 징역 1년 선고받고 법정구속
법정구속 엔딩.
면담강요 혐의가 유죄로 인정받았다.
해경 12명 재판에 넘겨졌지만 유죄는 단 1명
출소하면 가해자는 겨우 50대다.
징역 2년에서 훅 줄어들었다.
검찰의 항소는 기각됐다.
8년 만에 나온 최종 판결.
재판부는 살인 혐의 인정하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