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게는 아직 충분한 기회가 있다고 생각해요. 여자 나이 일흔, 여든에도 본인이 바뀌기를 택하면 새롭게 태어나는 거니까요.”
이재명 후보는 정치권의 '여혐'부터 반성했다.
근거 불분명한 주장 게시→남초 커뮤니티에서 확산→언론·정치권이 ‘논란’으로 재생산→공격 대상 기업·공공기관 사과→공격 세력 승리 선언→무한반복
혐오세력에게 '이대남'이라는 자의식 심어준 이준석부터 반성해야.
“노출 계정 골라서 팔로잉하는 남자들부터 비웃어줘야 하는 것 아닌가?"
휴, 어쩜 이렇게 하루가 멀다 하고 여혐 시전일까? 잡아떼긴 잘해요 또.
“남녀 양쪽이 모두 피해자라고 얘기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당장 실마리를 찾기 쉽지 않은 문제다.”
'선택할 자유' 중시한 리버럴 페미니즘→ 4B운동과 '탈코' 주도한 래디컬 페미니즘
1)엄지와 검지로 뭔가를 집는 일상적인 포즈 두고 억측 2)여혐과 달리 남혐은 실재하지 않아 3)메갈리아와 일베는 태생부터 다르다
'남성 혐오'란 과연 존재하는 현상인가?
온라인에선 이미 추모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매일유업은 해당 글을 삭제하고 사과했다.
#근데 84년생이어서 84여, 몸무게가 84여, 아이큐가 84여?
상의 탈의한 사진과 함께 "날이 습하다"는 짧은 글을 올렸다.
앞서 기안84는 웹툰 '복학왕'으로 여혐 논란에 휩싸였다.
"화사야 힘들지? 좀만 참아. 오빠가 돈 벌어서 일 관두게 해줄게" - 전헌무
"'나 혼자 산다'에 나와 주눅든 표정을 짓고 사과하고 적당히 또 넘어가겠지. 안 봐도 뻔하다."
여성 단체들은 ‘뒤에 우리가 있다’며 연대에 나섰다.
사법시험준비생모임은 원종건을 대검찰청에 고발했다.
"저랑 같이 (고통을) 치르겠다라는 말을 과연 가해자로 할 수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