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에서 탄핵 결정이 나면, 이상민 장관은 파면된다.
야 3당은 19일 본조사 일정 및 증인을 채택한다고 밝혔다.
비공개 면담 이후 유가족들과 소통 안 해
유가족은 대통령실에 면담을 신청했으나, 한 달여 넘게 회답은 오지 않았다.
최종 합의의 공은 이제 민주당에게로
3년 전, 더불어민주당 등 야3당은 박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했다.
안철수, 유승민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여야3당이 응할지는 미지수다
국회 파행의 주범인 자유한국당도 비판했다
”민주당으로부터 연락받은 것이 없다”
자유한국당도 의총에서 연장안을 추인했다
사실상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하지 않겠다는 의미
야 3당 불참, 민주·한국당만 본회의
"다 아시다시피 제 나이 70이 넘었다. 제가 무슨 욕심을 갖겠나. 저를 바치겠다"
'연동형 비례대표제'에 대한 이해찬의 발언 때문이다
찬성 183명, 반대 43명
"특검 주장을 받아들일 수 없다"
공동입장문을 돌아가며 낭독했다
지난겨울 한 지인은 '너무 복잡해서 대학입시 준비할 때보다 더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고 했었다. 며칠 전 그에게 물었다. '무엇이 변한 것 같냐'고. 그는 좀 괜찮은 대통령이 생긴 거 말고는 작년 10월 이전과 별반 달라진 게 없는 것 같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