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을 잃은 친구를 위하여.
"늘 생각하고 있어"-노주현
"진짜 나 포기하지 않고 낳아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진짜 너무 고마워요." -강한 선수
30년간 대학로 거리공연을 이어왔던 김철민.
12주년 기념으로 받았다.
과거 손헌수에게 '실버타운'에 살자고 했던 박수홍
"그때 여보 얼굴이 되게 아기 같았다. 그 얼굴을 잃게 한 미안함이 있다” - 엄태웅
사이 좋게 지내시길...
“선생님보다 훨씬 유명한 사람이 됐다.” - 박정아 명창
모든 연락을 끊고 잠적한 상태로 실거주지조차 분명치 않다.
무려 18년간 7억원을 쏟아부었지만, 모두 허공으로 사라졌다. 하지만 남자는 지금도 밥을 굶어가며 계속 로또를 사고 있다.
"나는 사랑받을 수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세상에나. 세상에나. 자네 진짜 연기 잘했네." (청천벽력) - 장모님
"지금 나이(57살)에도 제대로 쳐다보기 힘들 정도로 무서웠다."
최홍림은 끝내 형을 용서할 수 없었고, 스튜디오에서 모든 걸 지켜본 진행자들은 어떤 말도 보탤 수 없었다.
친형과 30년 이상 ‘의절’ 상태였다.
1월12일에 공개된다.
소개팅 상대는 프리랜서 아나운서 김연진이었다.
손헌수는 '아이콘택트'에서 박수홍, 윤정수와 절연을 선언한 바 있다.
바로 엊그제까지 울고불고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