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안전하게,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나라일까?
"나중에 빵 떴다"
할머니의 손맛이 너무나 그리웠던 선예.
다정한 아빠.
멋진 엄마~!
모의총포...
"제 아이가 32개월 정도 됐다."-김구라
겸손.
"세월호 기억공간은 세월호를 기억하는 구심점 역할."
"저는 오히려 더 적극적으로 세월호를 이야기해요"
참 대단하다!
눈물을 쏟은 김슬기...
ㅠㅠㅠㅠㅠㅠㅠㅠ
대단...!
부모를 위한 아이의 배려였다.
나와 세월호의 10년.
아이는 억울함, 부당함, 치사함을 느낀다.
제발..
슬픔을 알아버린 7살...
나랑 다른 건 역시 DNA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