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이요???
소개팅을 잊은 거 아닌가요?
가슴을 짠하게 만드는 동생 같은 조카.
어머니의 빚을 갚을 생각 뿐이었다.
존재 자체로 소중한 사람.
하루 스케줄만 14개에 달했다고.
싸이, 정해인, 김서형, 윤보라, 임시완, 이승엽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