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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구조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옥상에서 배관을 타고 내려왔다" -A씨
현재는 교체됐다.
2019년 해양경찰 영웅으로 선정됐던 박철수 경사.
자기가 물에 들어가는 걸 모를 만큼의 인사불성 상태로 볼 수 없다는 전문가의 지적.
″정민이 엄마, 식음 전폐하고 입장문 썼다” -정민 씨 아버지 손현 씨
A씨와 별로 친하지 않았거나, A씨가 평소 한밤에 '술번개' 치는 스타일은 아니었거나.
유족은 타살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는 상황이다.
생전 아들과의 대화도 공개했다.
4월25일 새벽 반포한강공원에서 손정민씨를 본 목격자를 찾고 있다.
고인의 아버지 블로그에는 당시 목격담이 올라오기도 했으나 확인된 정보는 아니다.
"제겐 눈에 넣어도 안 아픈 아들인데." - A씨 아버지가 블로그에 남긴 글
코로나19 때문에 인적이 드문 곳에서 어머니와 산책하려다 실종돼 2주일 넘게 연락이 없다.
실종 12시간 만이다.
”정신적 공황 상태에서 현실 도피 목적으로 월북한 것으로 추정” -해경
또한 수사 확인을 위해 '연평도'에 방문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해경은 '월북 의사 표명' 증거 수집 과정에 대해선 밝히지 않았다.
"멀쩡한 대한민국 국민을 월북한 파렴치한으로 몰고 가고 있다"
"김성훈 선수를 더 이상 그라운드에서 볼 수 없게 된다는 것이 여전히 실감 나지 않는다"
지난해 1군에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