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빠르다...
매월 새로운 케이크를 선보이는 카페 원형들.
"나도 잘 먹고 싶은데 안 들어간다"
음식 작가들이야말로 최고로 이기적인 사람들이다.
'일의 기쁨과 슬픔'을 낸 장류진을 만났다
'서울형 여행 바우처 사업'을 실시한다
쓰키지 시장은 닷새 전 영업 종료했다.
하지만 평양냉면으로 남과 북은 하나
정육시장에서 찾기 어렵다는 최고급 특양만 공급받는, 서울의 모든 내장류 식당계의 '갑 중의 갑'이다. 곱창과 대창도 마찬가지. 다만 미식가라면 그 귀한 곱창, 대창, 특양을 왜 달달한 양념에 절여 내느냐는 질문을 던질 법하다. 그러나 먹다보면 옆에 쌓여가는 소주병이 당신을 설득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