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었던 지난 세월을 떠올린 손님들.
금전적 어려움에 시달린 정황이 속속들이 드러나고 있다.
현장에서 생활고 언급한 유서가 발견됐다.
진정한 용서를 찾아서..
"저와 우리 가족은 이제 너무 지쳤다"
문희준 눈치 챙겨
단체채팅방 몰래 퇴장하는 것도 개인 프라이버시라는 관점.
맞는 말이지만 어쩐지 잔소리로 들리는 매직.
궁금해지는 시어머니네
아야의 마음이 금방 풀리는 매직!
어린 시절부터 대가족이었다는 박주미.
신혼집과 시가는 걸어서 5분 거리
남편 잘생겼다는 반응에 배가 아팠던 아내.
시댁에서 입원 시킨 '아들'을 퇴원시키라고 종용했고, 3일 만에 사건이 벌어졌다.
제사를 떠넘기는 시가 식구 때문에 고충을 토로한 사연을 듣고 한 말이다
남편인 판사 이성호와의 연애 스토리를 공개했다.
"내 인생 첫 이력서를 썼다" - 박유선
”돌아보면 내 그릇이 작았던 거다. 결국 나비효과처럼 (이혼에) 영향을 줬다” - 이하늘
추석은 우리에게 분노, 반성, 깨달음, 그리고 변화 그 자체였다.
이제 '고부 갈등'말고 '고부 연대'를 보여줘야할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