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인생의 데드 포인트라는 이봉주.
트럼프는 경합주 5곳에서 유세를 벌였고, 바이든은 승부처인 펜실베이니아에 집중했다.
‘럽스타그램’이 증거였다.
클로이의 성장과정은 우리에게 매우 익숙한 이야기다
시민을 지켜준다는 우리 경찰관님들은? 경찰은 피해자들의 신고를 받았지만, 이런 사실을 알고도 눈 감았다. 머독의 신문사들에게 뒷돈을 상습적으로 받았기 때문이다. 국민이 뽑은 정치인들은? 정치인들도 당연히 눈 감았다. 2003년 국회 질의에서 리베카 브룩스에게, 경찰에게 특종을 얻기 위해 돈을 준 적이 있냐고 노동당 의원 크리스 브라이언트가 물었다. 그는 바로 그 자리에서 머독과 리베카 브룩스에게 찍혔고, 이후 그가 동성애자라는 사생활 관련 이야기가 머독의 신문에 의해 쉴 새 없이 폭로되었다. 감히 '머독과 아이들'은 건드리지 말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