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하루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할게요"
잘 자라길....
우경이 잘 컸으면....
포장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준 싱글맘 이지현.
유치원을 2번이나 옮겨야 했을 정도.
아빠의 빈자리를 채우고 싶었던 12살 아이는 슬프게도 자신을 '동생의 부모'로 인식하고 있었다.
가해자는 촉법소년으로 형사 처벌을 받지 않는다.
"가해자와 피해자가 아니라 둘다 5세 어린아이다"
"정상적인 성 발달과 비정상적 성 발달은 다르다"
대성고등학교는 임시 휴교를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