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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세 손흥민이 "똑같은 상황 처해도 팀 위해 행동할 것"이라며 딱 한문장을 덧붙였고, 부친께 배운 품격이 고스란히 담겨있다(전문)

이보다 더 멋있을 수 있음?
곽상아 에디터
"청소가 적성에 맞다" 4개월 넘게 송은이 집에서 가사도우미로 일하는 사람의 정체는, 우리 모두가 아는 배우라 좀 많이 놀랍다

청소할 때 행복해 보이는...!
황남경 에디터
"집 모든 색이 검은색, 흰색, 갈색" 비투비 이창섭의 첫 자가는 호텔 같은 인테리어와 반려견 전용 문이 돋보인다(나 혼자 산다)

긍정 에너지 뿜뿜!!
안정윤 에디터
"펜트하우스 살 때보다 8평 살 때가 행복" 서정희가 전 남편 故 서세원과 결혼 생활 당시 어려움과 새로운 변화를 고백했다(속풀이쇼 동치미)

행복하세요!!!
안정윤 에디터
이정현의 3세 연하 남편이 강동원의 집 방문에 삐져서 서재에서 홀로 하고 있었던 행동은 마치 내 남동생 보는 것처럼 너~무 귀엽다(편스토랑)

너무 귀여우신 거 아님?
곽상아 에디터
“버겁고 힘들었다, 하지만 그게 삶 자체였다” '신창원 수사' 첫 여성 강력반장 박미옥의 동력

탈옥수 신창원, 연쇄살인 유영철 등 수사 강력반장이 된 최초의 여성 형사 박미옥 “수사는 사람을 구체적으로 사랑하는 일”
한겨레 서혜미 기자
"5·18때 태어나지도 않은.." 전두환 부인 이순자가 전우원씨의 "사랑해요 할머니" 문자에 한 답장은 두 눈이 의심된다

“할아버지 얼굴에 먹칠을 해?” MBC ‘피디수첩’ 대화 공개
한겨레 이유진 기자
“평소 술을 즐겨 마신다”는 김수찬이 혹시 모를 ‘음주운전’ 방지를 위해 선택한 방식은 너무 단호박이라 완전 깜놀이다

아예 운전면허를 따지 않았다.
서은혜 에디터
"출간, 문단 복귀" 성추행으로 미투 고발당했던 시인 고은이 들고온 소식은 피해자에 대한 해명·사과와 1도 상관없고 어리둥절하다

최초 고발한 최영미 시인 "곧 입장 밝힐 것"
한겨레 임인택 기자
손흥민 아빠 손웅정은 "정보의 홍수 시대, 검색하지 말고 사색해야 한다"고 조언했다(새해 인터뷰)

"성공은 선불이다"
한겨레 김창금 선임기자
"욕했지 않느냐?" 이재명 대표가 '비속어 논란' 윤석열 대통령에게 직격탄을 날렸다

“국민도 귀가 있고, 판단할 지성을 가지고 있다"
김나영 기자
“내가 본 가장 친절했던 죽음은…” : 2009년부터 말기 환자들의 마지막을 지켜온 의사가 말하는 ‘좋은 죽음’의 의미

박중철 인천성모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인터뷰.
한겨레 장수경 기자
‘IPO 기대주’ 갤럭시코퍼레이션, IPO EXPO 2022 선정

IPO EXPO 2022 개최, 기업가치 높은 분야별 CEO들의 성장 전략 발표
메타리즘 이한샘
“잘못을 명백하게!” 서재경이 의료사고로 세상을 떠난 아버지 故 서희승을 떠올리며, 10년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이유를 밝혔다

3년간 병원과의 의료소송에만 매달렸다는 서재경.
서은혜 프리랜서 기자
연세대와 별반 다르지 않은 고려대: 청소노동자들의 휴게실은 어디든 열악하기만 하다(사진)

도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한겨레 서혜미 기자
“내 카드로 한달에 500만원 지출!” 여에스더가 SNS 구설로 제주도로 유배됐다는 남편 홍혜걸의 엄청난 씀씀이에 고개를 내저었다

하루에 택배 30개 뜯는 클래스?!
서은혜 프리랜서 기자
"어머니, 품위 있게 가자고 했지만 더는 참을 이유 없다"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다혜씨가 사저 앞 시위 향해 경고했다

"당신에게도 가족이 있겠지요?"
뉴스1 박혜연 기자()
"아이들은 내 소유물 아닌 또 다른 인격체" 손흥민 키운 손웅정의 교육철학은 이 시대 많은 부모들이 배웠으면 좋겠다

"나는 아이들을 혹독하게 키웠다. 변명할 생각도 축소할 생각도 없다"
한겨레 김창금 선임기자
"하루 한번은 밥을 먹어야 한다" 뉴욕 변호사로 변신한 가수 이소은의 저녁 메뉴는 한국인으로서 엄청나게 친숙하다(유 퀴즈 온 더 블럭)

역시, 하루 한끼는 밥을 먹어야 든든하지.
곽상아 기자
“집에 있는 책 2만권 정도” 양세형이 정재승 교수가 지금껏 책을 구매하는 데 소비한 돈을 계산했다

이곳이 바로 책을 위한 공간!
서은혜 프리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