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들은 수상소감 중 가장 백인 특권적인 말" - 미국의 언론인 샘 샌더스.
정호연은 W지가 선정한 베스트 드레서.
중국 보란듯이?
정장 입은 사람들 사이에서, 오히려 너무나 눈에 띄어버린 버니.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시행할 것으로 보인다.
바이든 정부의 소통을 담당하게 된다.
경제 불평등을 해결하지 않고, 충돌을 회피해서는 미국을 '치유'할 수 없다.
역사상 가장 다양한 내각을 꾸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아무런 조명도 없는 무대에서 수많은 일을 해내던 바이든은 돌고 돌아 마침내 주연의 자리에 섰다.
담배 3개를 몰아 피운 카디비.
그는 투표 후 "트럼프 대통령은 4년간 나라를 단합시키는데 실패했다"고 말했다.
'다이어트 토크', '비만 토크'는 금물이다.
공화당은 민주당의 원격 전당대회와 극적으로 대조되는 '현장'을 연출해냈다.
바이든의 중국 정책은 트럼프와 어떻게 다를까?
민주당은 바이든의 성품이야말로 미국의 분열을 끝낼 최고의 강점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민주당은 바이든이 진보, 중도, 공화당원들을 모두 포용할 수 있는 후보라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
오카시오-코르테스는 전당대회 규정에 따라 버니 샌더스를 대선후보로 지명했다.
샌더스는 "모든 민주당원과 무당층 유권자들, 다수의 트럼프 투표자들"에게 "힘을 모으자"고 호소했다.
미셸 오바마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강하게 비판하며 조 바이든에게 투표할 것을 호소했다.
바이든과 해리스는 '중도'로 분류되는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