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기억공간은 세월호를 기억하는 구심점 역할."
"일하다 죽지 않게, 차별받지 않게."
'위험성' 몰랐다는 원청 대표의 변명을 받아들인 대법원.
"의사로서 이분들을 받쳐주는 게 내 역할이겠다."
'생명을 구하는 자'의 생명은 국가가 돌봐야.
"수당만 지급하면 주 7일 근무가 법 위반이 아니란 것"
노동자 건강권은 누가 지키나??
이것이 연포탕 정치인가???
동료 119 신고했으나 회사 쪽서 취소 지시
파리바게트·던킨도너츠·삼립의 '그 기업'이다
회사가 사고 확인 후 119에 신고하기까지 10분이나 지체됐다.
공장의 근무 환경은 안전불감증 그 자체였다.
온라인상에서 SPC 브랜드 로고를 공유하며 불매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하루 500콜, 통화가 아닌 영업 성과를 내야 한다는 상담사.
2022년 '살아남은 김용균들'의 이야기다
앞서 '이준석 토론배틀'로 정치에 입문했던 최인호 구의원.
윤석열 대통령의 뜻과 무관하지 않은 듯하다.
야간 수색 작업이 한창이다.
마침내!
아무도 모르는 사이에 사라지는 아까운 목숨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