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복 군인의 명예를 더럽히라고 준 권력이 아니다"-이준석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고의 당사자로서 그냥 지나치기가 어려워" -A씨
도로는 전면 통제된 상황이다.
봉화야, 건강하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는 자연인이다'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
호우시에는 절대 하천 근처에 가면 안 된다.
그럼에도 우리가 힘낼 수 있는 이유.
아내에 이어 숨진 채 발견됐다.
'설마' 하고 넘기지 말고 꼭 눈여겨볼 것.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첫 번째 우선순위 아닌가?
장병근씨의 생사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긴급 재난 문자나 마을 방송에 귀 기울인 뒤..."
경북에서만 10명이 실종 상태다.
집중 호우로 인해 전국 곳곳에서 산사태가 일어나고 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아기는 자고 있었다.
시민·환경단체는 백지화를 주장하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
관련 사고에 대한 인명피해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