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세상 쿨한 반응.
꿈에서라도 만나고 싶은 어머니.
이렇게 시원시원한 인터뷰는 오랜만이다.
인간 구찌?
많이 힘든 시기를 보냈다는 정재용.
일과 사랑, 사랑과 일..
17살까지 JMS를 통해 배운 진리를 진실이라 믿고 살았다고.
6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하는 배우 윤태영.
이런 비밀이?!
"아등바등하지 않아도 된다고, 과거에 연연하지 말고 진짜 하고 싶은 일을 하라고."
돌아가신 어머니가 그리워 대화하고 싶은 남편.
가정불화로 시설에 맡겼던 부모
극적으로 위기를 타개한 후 다시 잘 사귀고 있는 김지민-김준호 커플.
"기억에 많이 남아 있는 말은 ‘해뜨기 직전이 가장 어둡다‘라는 말."
탄탄히 커리어를 쌓아온 내실 있는 배우다.
"시장은 엄마의 인생, 엄마 그 자체, 엄마의 자부심이다."
우리는 완경에 대해 왜 이토록 모르는가.
와, 이렇게 멋진 사람이었다니!
조문은 20일 낮 12시부터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