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변화', '전쟁'이 1, 2위를 차지했다.
"여성 정치인이면 다 마거릿 대처?"
존슨 총리는 2019년 메이 전 총리가 사퇴 의사를 밝힌 지 2개월 만에 취임했다.
“40대 남성 이상으로 여자도 트럭 운전을 잘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겠다.”
크리스마스는 연중 가장 낭비가 심한 시기이기도 하다.
영국과 유럽연합은 곧 완전히 이별하게 된다.
우파 스위스국민당은 국내 일자리가 위협 받고 있다며 이민 통제를 추진했다.
과학자들은 위기를 예측하고서도 과감한 조치 대신 '집단 면역'을 권고했다. 50만명이 사망할 것이라는 경고는 모든 걸 바꿔놓았다.
정부 재정지출 확대 등 '좌파정책'을 내세우며 유권자들을 공략했다.
노동당의 '붉은 장벽'이 무너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보수당이 압도적인 과반을 달성함에 따라 브렉시트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설문조사에서는 보수당이 앞서고 있다
5대 국회 개혁 과제를 제시했다.
영국이 브렉시트를 연기했기 때문이다.
기존 시한은 오는 31일까지였다.
존슨 총리는 브렉시트를 연기한 뒤 12월12일에 총선을 실시하자고 제안했다.
브렉시트 예정일이 꼭 10일 남았다.
"하원의 결정에 위축되거나 실망하지 않았다" -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지금까지 세 차례 부결된 바 있다.
EU와 영국을 위한 '공정하고 균형잡힌' 합의안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