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일도 제 가슴에 오래 남을 것 같다"
양측 모두 법적대응을 하겠다는 입장이다.
양측은 모두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폭염에 에어컨도 쐴 수 없는 상황이었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하면 아파트 품질이 떨어지지 않을까?
독창적 성장 모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사망자 502명, 부상자 937명, 실종자 6명이 발생했다.
"우리는 우리가 사는 곳의 데이터를 원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도시의 '평균'적 데이터만을 공개했죠. 하지만 모든 사람이 도심에 사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들은 온 거리에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모든 거리의 방사선을 재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세이프캐스트가 개발한 방사능 측정기의 이름은 '가이거 카운터(Geiger counter)'로, 디지털 카메라만한 크기(12cm*8cm)에 GPS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가이거 카운터를 자동차에 부착하고 운전을 하면 자동적으로 이동한 구역의 방사능을 측정해 내장된 SD카드에 저장됩니다.
국책사업을 시행함에 있어서 지역 주민의 동의와 협조를 제대로 구하지 않아 발생하는 민원으로 인해 공사가 원활하게 진행되지 못했거나 비용이 추가로 발생하였다고 해도, 그 원인제공은 국가가 한 것입니다. 사전에 주민설명회 한 번도 없이, 제대로 된 사전환경성 검토나 입지타당성 검토도 없이 사업을 일방적으로 진행했던 쪽은 다름 아닌 대한민국 해군입니다. 졸속적이며 민주적이지 못한 사업의 부당성에 이의를 제기하는 것은 국민의 권리이자 의무이기도 합니다.
서울시는 해빙기 안전점검을 통해 사전에 내부순환로의 케이블이 끊어진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그런데 서울시는 교통 해소 대책만 홍보하고 있지, 케이블의 심각한 손상 사실을 과감하게 알려주고 있지 않습니다. 왜 통제를 하느냐는 불만은 끊어진 케이블 사진을 보여주면 쉽게 이해가 됩니다. 특히 다른 부위도 파손과 부식이 일어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어야 합니다. 전문가들도 왜 통제를 해야 했는지 구조적인 문제를 정확히 알려줘야 합니다. 길이 막힌다는 뉴스가 주를 이룹니다. 다른 언론도 마찬가지로 '고생길','지옥길'이라는 말만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