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직을 인정하지 않았다.
멋있다!!!
계속 곱씹어 보게 되는 그의 수상 소감.
2007년 17대 국회에서 처음 발의됐다.
1심 판결이 확정되는 대로 이뤄질 예정
변 전 하사는 올해 3월 세상을 떠났다.
방글라데시는 2013년 트랜스젠더를 별도의 성별로 인정했다.
‘성중립 화장실 설치’를 공약 중 하나로 내세웠다.
“뉴스에서 인터뷰하는 트랜스젠더는 많이 봤는데, 이젠 트랜스젠더 앵커를 보고 싶어요”
차별금지법을 위한 국회 논의는 십수 년째 제자리걸음.
"증오할 자유를 부르짖으면 그 증오가 결국 자기 자신까지 해할 것을 알았으면"
“기갑의 돌파력으로 그런 차별을 없애버리고 살 수 있다” - 생전 변희수가 했던 말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군은 성전환 수술받은 그를 강제 전역시켜버렸다.
대한민국 국가기관이 트랜스젠더 군인의 강제 전역을 인권침해로 최초 인정했다.
국군수도병원은 변 하사에게 심신장애 3급 판정을 내렸다.
홍석천의 커밍아웃 이후 한국 사회는 변했다. 정말인가? 절반은 진실, 절반은 거짓이다.
"소수자들에게 제도적, 사회적 지지는 커다란 버팀목이 된다" - 홍성수 숙대 교수
공연음란 혐의로 붙잡혔다.
변희수 하사의 해고는 노동권을 침해할 우려가 있다고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