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사 측은 항소의 뜻을 밝혔다.
현장에서 번개탄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일부 시트가 그을린 흔적도 있었다.
"112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경찰이 발견했으며..."
숨진 이들이 발견된 곳과 불과 40여m 떨어진 곳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뉴스에서 유사 사례를 본 게 큰 도움이 됐다"
하마터면 산불로 이어질 뻔했다.
주인의 눈썰미가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해킹프로그램 사용에 관여한 증거가 없다'는 이유다.
현금 120만원이 담겨 있었다.
부부는 억울함을 호소하며 항소했고, 2심 재판이 진행 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