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 시절을 일제에 빼앗긴 학생 독립운동가들.
최고 수위의 징계인 퇴학 시에는 재입학이 불가하다.
일부 학생들이 구글에서 검색한 자료를 복사해 그대로 붙여넣었다.
학교 측은 진상 조사에 들어갔다.
강연회 개최했다는 이유로 무기정학
유기정학 및 상담교육 이수 등.
자료를 본 이들 중엔 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초등학교에 재직 중인 교사도 있다
”집회자유‧평등권 침해”라고 판단했다.
지난 2007년에도 교직원 성희롱으로 인권위원회의 경고 조처를 받은 바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