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석에서 경기 지켜봐야 하는 벤투 감독
5일(현지시각) 미들즈브러와의 경기로 그라운드에 복귀했다.
토트넘의 항소가 기각됐다.
손흥민 결장여부와 인종차별, 그리고 현지 매체들의 비판이다.
이제 더는 '나이스 가이'가 아니다
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은 "레드카드는 정말 이상했다"고 주장했다.
디자인 개편을 거친다.
허프포스트 각 에디션의 반응을 모았다.
얼어붙은 남북한 간의 대립 한가운데서 잊혀 가는 것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개성공단 폐쇄이다. 개성공단 폐쇄로 인한 입주기업들의 피해가 적지 않지 않은 것도 문제지만, 개성공단을 통해서 한국경제의 활로를 열며 제2, 제3의 개성공단을 만듦으로써 통일의 바탕을 마련하고자 했던 목표를 잃은 것은 더 큰 손실이다. 개성공단은 단순한 '공단'이 아니다. 남북 사이의 '평화 지대'이자 안전핀이다. 그래서 이명박정부조차도 북한 핵실험과 연평도 포격에도 개성공단만은 폐쇄하지 않았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