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마개 뿐만 아니라 목줄도 하지 않아 사람과 개를 공격하는데도 막지 못했다.
순식간에 다른 강아지와 사람을 다치게 한 맹견의 덩치는 20kg이다.
"잠시 입마개 풀었다가 사고 난 것" - 입마개 미착용은 물론 도주 의혹까지 부인한 견주
동물보호법상 진돗개는 맹견으로 분류되지 않아 입마개를 하지 않아도 된다.
입마개를 하지 않은 맹견이 소형견을 공격한 사건이다.
입마개를 하지 않은 맹견이 산책 중인 소형견을 공격해 숨지게 하는 일이 벌어졌다.
소형견주는 가해견주를 경찰에 고소했다.
최근 경의선 숲길에서 고양이를 잔인하게 죽인 가해자에 대한 구속 영장이 기각된 바 있다
동물보호법 개정안이 21일부터 시행된다
영어 공부는 하고 싶은데, 당장 읽을 만한 영어책이 없다면... 리더스 다이제스트 모바일 사이트를 즐겨찾기 해 놓으시길. 전철에서 모바일 게임 대신 영어 인터넷 기사만 읽어도 영어 공부에 큰 도움이 된다. 기억 하시라, 영어 초급에서 중급, 고급으로 가는 길은 얼마나 좋은 습관을 길들이느냐에 달려있다. 우울하면 게임 대신, 리더스 다이제스트 조크 사이트에 가서 우스개를 즐겨보시길. 영어로된 우스갯소리를 읽는 것은 독해 공부에 좋은 동기부여가 된다. 이게 왜 웃기는지 이해가 안 갈 때마다 공부를 더 해야겠다는 투지가 솟아오르니까.
정말 '마른 하늘에 날벼락' 같은 일이 일어났다. 길 반대편에서 검은색 차우차우가 주인과 함께 우리 쪽으로 걸어오고 있었다. 차우차우의 주인인 남자가 '천천히, 천천히...'라고 개에게 속삭이는 것을 보니 다른 개를 보면 흥분하는 경향이 있는 듯해서 얼른 지나가려고 줄을 다잡는 순간, 1초 만에 차우차우는 '으르렁' 소리를 냈고, 주인은 즉각 줄을 당겨 반대편으로 걸어가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발밑을 내려다보니 영문을 모르겠다는 듯, '방금 무슨 일이 일어난 거야?' 하는 눈빛으로 나를 물끄러미 쳐다보는 밴조의 귀는 반 이상이 사라져버렸고, 귀가 있던 자리에서는 새빨간 피가 분수처럼 뿜어져 나오고 있었다. 순간 숨이 멎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