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을 통해 얻게 된 새로운 방향!
‘못생긴 배역’ 천연덕스럽게 연기…“나만의 길 만들겠다”
몸무게가 아닌 정신적, 정서적 안정을 위해.
여성을 향한 외모 규범이 가혹한 이 사회에서 운동뚱은 아주 각별하다.
운동의 목적은 (당연하게도) 다이어트에만 있는 게 아니다.
인플루언서는 '가부장제를 파는 이중 스파이'일 뿐이다.
남들 눈에 좋아 보이기 위한 운동과 다이어트? ㄴㄴ
부모들은 외모 지적, 잔소리, 칭찬도 금지!
모델 업계는 사이즈 95-100 이상이면 무조건 플러스 사이즈로 여긴다.
10~20대 사이에서 인기 폭발이라는 신기루.
드라마 출연이 없을 때는 새벽 알바까지 했다고.
“아기를 위해 존재하는, 하라는 대로 하는 포유동물처럼” 느껴졌다.
90년대 많은 기사가 케이트 윈슬렛의 몸무게를 예측하고 사이즈를 언급했다.
레벨 윌슨이 다이어트를 결심한 가장 큰 이유는 '스스로를 존중하기 위해서'였다.
유민상도 과거에 25kg이나 감량한 적이 있다.
셀룰라이트가 도드라진 비키니 사진을 추가로 공개하기도 했다.
'다이어트 토크', '비만 토크'는 금물이다.
브룩스강 연어 잡이 나선 2200여 불곰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를 한 결과다.
앵무새 중에 욕을 하는 새들이 의외로 많다.
여성 단체들은 ‘뒤에 우리가 있다’며 연대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