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 멋지다.
닮았어요!
밤새 저어가며 정성껏 끓인 육수!
먼저 기부 의사를 밝혔다.
따숩다, 따수워!
든든하다.
”조금 독특한 분이기는 했지만.." - 직장 동료
유독 주변에 힘든 사람이 많았다는 홍진경.
서로 얼굴 붉히지 않는 기부를 위해
이상한 사람들 진짜 많다.
원래는 게임기를 사기 위해 돈을 모았다고.
한때 사귈 만도 했지만, 지금은 찐친이 된 두 사람.
아버지의 권유로 시작된 기부는 어느덧 하춘화의 일상이 되어버렸다.
1억, 1억, 1억, 1억, 5천, 5천...!! ????????????
병원에도 기부하기 위해 저염식과 요양식 등 식단을 개발 중이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천원짜리 백반을 판매하는 광주 대인시장 ‘해뜨는 식당’ 소식.
기부금은 독거노인 지원 청소년 미혼모 자립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내가 독거노인인 줄 알고."
부부는 기부에 대해 "중독성이 강한 마약"이라고 설명했다.
8월20일 기준 서울 시내 무료 급식소 31.5%가 운영을 중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