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테일에서 승부가...!'
케미 어떤데~!
잘나가는 이유가 있다!!
댓글창 폐쇄의 순기능과 역기능을 알아보자.
바이럴 마케팅이라면 과연 누가 어떤 목적을 갖고 있는 것일까.
이명박 전 대통령 시절 국정원 정치 개입 혐의
#신기록 #갓의조 #숙명여고 #마이크로닷
“사이버 공간은 적을 특정하기 어려운 특성이 있다"
'진보진영 공격용으로 활용하려고 하면 이렇게 하시라.'
'우리편'들을 향한 '아무말대잔치'는 우선 당장의 결속은 이루어낼지 모르나 결국 그 '우리편'들을 참과 거짓을 분별하는 능력이 퇴화된 '우리편'들, 보편적인 판단잣대가 망가진 '우리편'들로 이끌고 가게 된다. 결국에는 공동체의 결속을 와해하고 분열을 일으킨다. 보편이 무너진 곳에 남는 것은 편가르기다.
대통령이 수족처럼 부릴 수 있는 측근을 수장으로 앉히는 관행이 되풀이되는 한 국정원의 파행과 일탈은 근절될 수 없다. 이번에도 못 바꾸면 국정원은 문을 닫는다는 각오로 개혁에 임해야 한다. 정권이 바뀌어도 흔들림 없이 본연의 역할과 소임을 다하는 진정한 정보기관으로 거듭나야 한다.
백반토론의 박찬혁 작가와 배칠수, 전영미가 참여한 텔레비전 정치 개그 '캐리돌 뉴스'는 지난 3월 방영을 시작하자마자 선풍을 불러일으켰는데 두 달 만에 종영됐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타임' 표지 사진을 잘못 쓴 게 계기가 됐지만, 그것 때문만은 아니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