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 진단은 한두 증상만을 가지고는 진단을 내리지 않습니다. 진단 기준에 의한 종합 심리검사를 통해서 아이의 상태를 면밀히 판단하고 양육환경, 보호자의 생활 태도, 양육방식, 아이의 기질 등을 바탕으로 평가됩니다. 어떤 시각에서 아이를 평가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단순하게 주의력이 부족하고 충동적인 행동을 한다고 해서 모두에게 ADHD 진단이 내려지는 것은 아닙니다.
“수면 효과 높이는 간단하고 경제적인 방법”
음주운전을 원천 차단하는 것은 물론, 운전자의 스트레스가 높으면 자율주행으로 전환하는 기술까지 있다고.
‘살아 있다, 즐겁다’고 느끼는 지점이 다를 수도 있단 것.
'수면 중이면서도 반쯤은 깨어 있는 상태.'
너무나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사연이다
“네 산소호흡기, 내가 다시 해줄게” - 김새론
20년 동안 이 가방을 거절한 건 단 한 명 뿐이다.
"늦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제 자신을 사랑하고 보살펴주려고요"
미국 뉴욕에서 호주 시드니까지 19시간16분을 비행했다.
박형주, 정수근의 기억 실험실|인생의 첫 기억
중국 학생 1만명이 수업시간에 AI 헤어밴드를 착용했다.
죄없는 어린이집 근무자들이 어린이에게 성 학대를 했다는 혐의로 기소되었다.
남녀 커플 22쌍을 대상으로 실험했다
1년 이상 교제한 커플을 대상으로 실험했다
오래 전 일이지만 의과대학 시절 평소 술을 많이 마시며 잘 노는데 공부를 잘하는 동기생들을 자주 목격하곤 했습니다. 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도 호프집에서 새벽까지 술 마시는 경우가 허다한데 막상 시험을 보면 A학점을 휩쓸던 친구들이지요. 원래부터 머리가 좋은 천재인가 싶었는데 알코올이 숨은 원인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세계적 과학잡지 네이처가 발간하는 사이턴티픽 레포츠는 최근 영국 엑시터대학의 연구결과를 인용, 술을 마시면 술 마시기 전 공부한 내용을 잘 기억한다는 재미있는 실험결과를 발표했습니다.
1901년 4월10일 오후 5시30분, 미국 메사추세츠주에서 이름 높던 외과의사 덩컨 맥두걸은 4년간 준비해온 '엄청난 실험'을 시행하게 된다. 인간의 영혼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 사람이 죽는 순간 무게의 변화를 측정하려 했던 것이다. 맥두걸은 이날 동료 의사들과 함께 3시간40분 동안 첫번째 환자가 죽어가는 모습을 지켜봤다. "갑자기 환자의 죽음과 동시에 저울대 끝부분이 떨어지면서 아래쪽 멈춤쇠에 부딪히는 소리가 귀에 들릴 정도로 난 후 눈금은 다시 올라가지 않았다. 줄어든 무게는 4분의 3온스였다."
전세계 뇌공학계는 지난 19일 페이스북의 깜짝 발표로 연일 들썩이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열린 페이스북 개발자회의 'F8'에서 페이스북은 연구그룹 '빌딩8'을 구성해 뇌의 언어중추를 해독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페이스북은 뇌파를 이용해 생각만으로 글자를 쓰는 '브레인 타이핑 기술'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향후 그들의 야심찬 목표는 생각만으로 1분에 100단어를 쓸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다. 또 사람의 피부를 통해 언어를 전달하는 것을 가능하게 하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겠다는 선언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