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주식'은 특유재산으로 판단하고, 재산분할 대상에서 제외했다.
이혼 소송 중인 최태원 회장과 노태우 장녀 노소영 관장은 빈소에서 조우했다.
부모님의 인생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각자의 인생임을 잊어선 안 된다.
삼남매가 모두 모였다.
법조계에선 두 가지 가능성이 유력하게 제기된다.
최태원의 동거인과 혼외자녀에 대해 언급했다.
유튜버 김용호씨가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주장했다.
무차별 폭로를 이어가는 가세연
노소영은 최태원이 보유한 SK 주식의 42.3%를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태원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노 관장이 이혼 의사를 밝힌 건 이번이 처음이다.
최태원 회장은 2015년, 아내 노소영 나비아트센터 관장과 이혼하겠다고 밝혔다.
동거인인 김희영 티앤씨(T&C) 재단 이사장과 함께 공식석상에 나타났다.
전형적 금수저의 길과는 다른 진로 선택이다.
“욕을 먹지 않으려고 버스 전용 차로로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