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외주업체에 책임 전가…사상 검증 동참” 비판도
페미니즘이라는 것에 완전하게 무지했던 청년 남성들은 일찍이 ‘남혐’과 페미니즘을 동일시하고 있었다.
상위 30대 키워드에 포함된 정치인의 실명으로는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가 유일했다.
근거 불분명한 주장 게시→남초 커뮤니티에서 확산→언론·정치권이 ‘논란’으로 재생산→공격 대상 기업·공공기관 사과→공격 세력 승리 선언→무한반복
“나는 딱 잘라 말한다" -에두르는 여의도식 화법보다 직설 화법을 선호한다는 이준석
그러게요. 형으로 모시면 딱이네.
혐오세력에게 '이대남'이라는 자의식 심어준 이준석부터 반성해야.
남초 커뮤니티 중심으로 퍼지는 백래시가 대학으로 확산되는 모양새다.
관련 모임과 선을 긋고, 문제를 제기한 커뮤니티에 해명 글을 올리는 등, 대응 방식은 또 다른 논란을 낳았다.
1)엄지와 검지로 뭔가를 집는 일상적인 포즈 두고 억측 2)여혐과 달리 남혐은 실재하지 않아 3)메갈리아와 일베는 태생부터 다르다
20일 문특 영상으로 시상식 비하인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남성 혐오'란 과연 존재하는 현상인가?
아디치에는 실제로 페미니즘과 관련한 글로 사람들의 생각을 바꿔왔다.
“한국에서 방송 활동을 할 계획이 없다” - 솜해인
박해미는 30년 가까이 뮤지컬 제작을 해왔다.
민주주의의 당연한 요구다.
”형, 이거 진심 아닌거 알죠?”
콘서트 발언이 논란이 된 이후였다.
학교는 무엇을 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