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으로 개인 치부를 덮는다면 민주공화국 가치 훼손일 뿐.
사태가 점점 흥미롭게 전개되고 있다.
언론의 자유에는 대가가 따른다. 당신이 언론의 자유를 갖고 싶다면, 남들의 언론의 자유도 존중해야 한다. 최근 조사에 의하면 대학생의 93%가 '캠퍼스에서 언론의 자유를 지키는 것'이 '매우' 혹은 '다소' 중요하다고 믿는 반면, '보수적인 입장을 듣는 것을 포함한 다양한 의견이 학부 교육에 도움이 된다'고 믿는 학생들은 74%에 불과했다.